탈모 예방 혈자리

얇아진 머리카락에 줄어든 숱때문에 안 그래도 탈모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데 유전적인 영향으로 흰머리까지 많이 난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흰머리카락을 매번 뽑을 수도 그렇다고 지속적으로 염색을 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돌파구나 대처방법은 없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1. 흰머리가 왜 생길까요? 

     

    사람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교감신경이 흥분할때 나오는 놀 아드레날린이 멜라닌을 만드는 줄기세포를 고갈시켜서 흰머리가 나는 것입니다. 

     

    그 이유 외에도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았는데 흰머리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흰머리 유전자가 있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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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에게 6번째 염색체에 존재하는 IRF4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 유전자가 존재하는 사람들은 머릿 털, 코털 등 하얗게 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RF4는 흰머리 유전자이며 염증이랑도 관련이 있습니다. 

     

    누구는 염증 반응이 너무 쎄서 사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나며 누구는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가볍게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열이 나면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만성염증은 흰머리를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마다 유전자가 틀리니 염증을 일으키는 반응도 사람마다 차이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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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흰머리를 유발한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혹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받으신 분들 계신가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흰머리를 가속화시킨다는 논문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신장기능이 떨어지거나 혈액이 적으면 흰 머리카락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신장 및 내분비 기능이 왕성하면 모발에 윤기가 있고 잘 빠지지 않으며 검은 머리카락이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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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경우, 영양분이 부족한경우에도 흰머리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검사를 해봐서 혈중 비타민B12 농도가 200피코그람이하인 경우라면 B12 1mg을 매일 복용해보시면 흰머리가 검은 머리로 자라는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전립선 치료제와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에서도 검정머리가 나는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만성 염증성이 있으신 분들이 머리가 하얗게 되시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다른 곳을 치료하다가 탈모가 치료가 되는 경우를 발견하고는 합니다. 

     

    ①노인성 흰머리

    모근의 멜라닌 세포에 티로신 아제라는 효소 활성도의 감소로 인한 모발의 노화현상 중 한 가지입니다.

    대게 40-50대에 나타나며 20대나 30대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발에 제일 먼저 나타나며, 눈썹, 속눈썹, 코털에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②장년 성 백발

    새치라는 것인데 뒤쪽 머리나 옆머리 등에 드문드문 흰머리가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법은 특별히 없지만 양모제를 바르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년 성 백발은 상염색체를 우성으로 유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③유전적 흰머리

    유전적으로 흰머리가 다른 사람보다 빨리 나타나기도 합니다. 집안 내력인 경우가 많은 겁니다. 

    방계 혈통이나 직계 혈통 가운데 어느 한쪽 조상에서 흰머리가 많이 나타나면 자손에게 쉽게 유전이 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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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흰머리에 좋은 식품은?

    탈모에 좋은 식품으로 참기름을 강조합니다. 

    참기름에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오메가 3이 혈행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건 알고 계시죠?

     

    의학적인 정보는 없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참기름을 먹고 흰머리가 검정머리가 되었다는 설이 떠돌고 있습니다.  의학 전문가는 터무니없는 소문으로는 보지 않고 있습니다.

    참기름에는 EPA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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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품이 없이 흰머리가 검은 머리로 바뀔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염색제는 산화물질 덩어리라서 없던 흰머리도 생길 수 있고 두피에도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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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탈모 예방을 위한 두피 혈자리

    아직까지 양약으로 흰머리를 없애주는 약은 개발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한방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한방에서는 두피와 모낭으로 가는 혈액순환이 매우 중요다고 강조합니다.

    두피로 올라가는 턱관절과 목의 뒷부분이 혈관이 두피로 가는 혈관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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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지혈은 목 뒤 중앙에서 양쪽으로 1.5센티정도 떨어져 있는 오목한 곳입니다. 

    풍지혈을 양쪽 손가락으로 지긋이 꾹 눌러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두피 열감을 내려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풍지혈은 목, 어깨의 근육 기장을 풀어주어 감기로 인한 두통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피를 자극해서 열감을 낮춰 탈모를 예방하고 시력저하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백회혈 위치는 양쪽 귀를 이은 선과 코끝부터 정수리로 이어진 선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백회혈을 중심으로 좌우, 상하 2.5CM 지점에 위치한 사신총 혈이라고 4개의 혈자리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두피 열감이 올라온 경우 풍지혈과 백회혈을 지압하여 두피 열감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이틀에 한 번꼴로 볼펜처럼 뾰족한 도구를 사용하여 지압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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